Friday, October 26, 2012
오바마 vs. 롬니
최근 미국 주식은 약세, 채권도 약세인 정황이 펼쳐지고 있다. 재료만 보면 다소 기묘한 상황인데, 이러한 모습을 오바마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잘 들어 맞는다. 롬니가 당선되면, 1) 버낸키가 물러나고, 2) 양적완화가 끝나고, 3) 약달러가 끝나고, 4) 감세정책이 다시 시작되며, 5) 도드-프랭크도 없어지고, 6) 재정절벽은 없을 것이고, 7) 배당소득세와 자본이득세의 증세가 없을 것이며, 7) 헬리콥터로 시장에 뿌린 유동성을 걷어갈 것이다. 주식은 타격을 입겠지만, 상품시장이나 채권시장 만큼은 아닐 것이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에 들어와있는 채권 자금의 이동도 불가피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미국 국민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과연 대다수의 미국 국민들이 롬니를 선택할까? 만약 그렇다면, 내 두 번째 책은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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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미국에 있으면서 대선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인데 (사실 현 상황에서 한국 대선이 더 재미있죠) 얼마전까지 오바마의 재선을 낙관적으로 봐도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최근에 상황이 변했나요?
ReplyDelete첫줄에 오바마당선가능성=>롬니당선가능성. 마지막에 롬니를 선택할까=>오바마를 선택할까.
ReplyDelete이러면 말이 되네요.
버냉키가 물러남은 누가 당선과는 관계없이 기정사실화로 되가고 잇고 fiscal cliff 는 오히려 오바마 당선시 더 큰 위험 요소가 될거라고들 생각하고 잇는데 월가에서 보는 시각과는 참 다른것 같습니다.
ReplyDelete버낸키는 오바마의 재선 가능성을 낮게 보기 시작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오바마 당선시 재정절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제 글도 그런 내용입니다.
Delete아 제가 이해를 잘 못한것 같네요.
ReplyDelete전 롬니가 당선이 되면 그 모든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엿는줄 알앗습니다. 버낸키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서머스나 글렌 후바드, 그외의 모두도 양적완화를 지지하는걸로 알고 잇는데 암튼 참 어렵네요 ㅎㅎ
그나저나 가이드너도 물러난다고 하는데 참 흥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ReplyDelete저는 대중의 지혜를 믿는 편인데요, intrade라는 미래 일어날 일의 확률에 사람들이 베팅을 하는 사이트에 따르면 오바마가 더 우세한 것으로 나오네요. http://www.intrade.com/v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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