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03, 2010

분출의 힘

• "6천억달러에 이르는 국채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경제를 부양했다"고 평가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열릴 때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조정하길 바라며, 미 경제 여건이 좋으면 국채 매입을 중단하고 좋지 않으면 늘리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제임스 불러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주식시장이 1900-2000선에서 꽤 오랫동안 횡보하고 있다. 이 와중에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고 아일랜드 같은 유럽국가들의 재정 문제도 있었다. 무엇보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를 환매했다. 횡보가 길어질수록 시세분출의 가능성이 커지는 게 기술적 분석의 기본인데, 이는 사물의 기본원리이기도 하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실력은 잘 오르지 않는다. 지루한 실력의 횡보시기를 거쳐 어느 순간 분출한다. 이것을 실력의 퀀텀점프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분출전에 영어공부(뿐 아나라 많은 것)을 접는다. 펀더멘털의 확신이 있는 트레이너는 횡보 전에 진입해 지루한 기간을 견딘다. 분출 시점은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고 그들은 믿는다. 리스크를 피하고 싶은 트레이더는 시세가 분출하는 순간까지 기다린다. 그렇다면 누가 훌륭한 트레이더일까. 정답은 없다. 돈 버는 트레이더가 좋은 트레이더다.

나의 iPhone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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